양평 양서면 시골집 전원주택 매매 합니다.

경의선 양평 양서면 국수역 10분 거리 하우스 단지 소개합니다.

대지 70평, 건평(1,2층 20평+박공 다락방 10평:성인 설 수 있는 높이), 가스보일러, 데크 30평, 2평 추가 증축 가능합니다.

타운하우스 단지내에 있는 멋진 전원주택

세련된 건물의 외관입니다.

단순하지만 결코 촌스럽지 않은 건물의 모습

건물의 또 다른 측면입니다.

 

내놓기 아쉬운 집입니다.

부득이한 상황으로 집을 내놓게 되었지만 참 애정 한 곳이기에 착잡합니다. 저처럼 좋은 인연이 닿아 삶을 회복하는 곳이 되길 원합니다.

유유자적의 정서만 누리는 시골집이기보다는 도촌을 오가는  정서를 원하는 분들이나 자녀를 둔 젊은 부부, 개인 창작자나 1인 사업가들이 스튜디오 겸 주거공간으로 쓰는 게 가장  적합합니다.

집 내부의 모습입니다. 채광이 좋아 따뜻한 햇살이 한가득이네요.

깔끔한 화장실의 모습

화장실 사진

흡사 출판사나 디자인 작업실 같은 느낌을 줍니다.

주거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을것 같은 분위기

다용도 실의 다양한 물건들

테이블에 커피 한잔 올려놓고 조용히 책을 읽고 싶어지는 공간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늑한 방의 모습

또 다른 화장실

2층 다락방의 모습

 

매력적인 넓은 데크가 존재합니다.

30평의 넓은 데크에서 30-40명씩 바비큐 파티와 지인들과 더불어 문화향연을 벌였던 곳입니다. 넓은 다락방은 방문자들이 가장 좋아하던 곳이기도 했고요. 파자마 파티로 밤샘 수다가 이어지던 곳입니다.

데크가 굉장히 넓습니다.

지인들과 많은 추억이 쌓인 곳

2층에서 바라본 데크의 모습

 

사생활이 보호됩니다.

결코 큰 평수는 아니나 공간 연출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단지 안에 있다 해도 완전히 사생활이 보호되는 곳이라 안전감과 독립 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주택의 출입구

출입구도 한번더 가벽이 있어 사생활 보호에 좋을 듯합니다.

문또한 예사롭지 않네요.

내부를 들어와서

 

 

시골살이의 가장 큰 난점이 겨울난방입니다. 이곳은 고맙게도 도시가스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겨우 내내 월 10만 원을 넘지 않는 게 큰 장점입니다.

 

가격은 실제 구매를 원하는 분과 조정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심 메시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