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세컨하우스 조용한 시골집 매매

충북 진천 시골집 소개

충청북도 진천군 연곡리 442-2, 442-6, 지목은 대지 및 임야이며, 대지 222평 + 임야 76평 의 면적입니다. 2억 8천만에 올려놨는데 거래가 계속 불발되어 4월 말까지만 제가 매매한 금액보다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2억 4천만보다 아래로 네고는 불가능합니다. 5월에 전세로 계약하신 다는 지인분이 계셔서 그전에 팔리면 매매하고 그 이후는 전세로 놓을 생각입니다. 전세가격은 1억 2천만 원입니다. 전세 끼고 사 실 분도 연락 주세요.

조용합니다.

진천 만뢰산 자락에 위치한 정말 조용한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10 가구 정도 모여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끝집입니다. 저희 집 위에 도솔암이라는 작은 절이 있는데, 펜션처럼 운영하시는 거 같아요. 2019년도 지어졌고, 2021년 11월에 구입하여 제가 두 번째 주인입니다.

시골집 구성

집 부지는 2층으로 총 25평 (1층 18평, 2층 7평) 테라스 평수는 제외했습니다. 부엌 겸 큰 거실 하나와 2층에 방하나 화장실은 총 2개, 테라스가 넓게 빠져있습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저는 엄두가 안 나서 그냥 방치만 해뒀네요. 뒤에는 산 옆에는 작은 계곡 앞에는 탁 트인 산 뷰네요. 보시면 바로 마음에 드실 거예요.

특이 사항

안에 있는 기본적인 집기들은 협의하에 판매 또는 두고 갈 생각입니다. 난방과 온수는 LPG입니다. 바닥이 대리석이라, 단점은 난방이 오래 걸리고 장점은 여름에 시원하다는 겁니다. 거주보다는 세컨하우스 별장처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집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연락 주세요. 네이버 부동산에 현재 2억 8천만 원에 올려놓았습니다. 2억 8천만원 -> 2억 4천만 원 (4월 말까지만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