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금오리 시골집 소개합니다.
주말농장으로 사용하던 촌집과 밭을 매매합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어 내놓게 되었습니다. 전 339평 주택 2동 (세 필지로 나뉘어 있음)
수리가 좀 더 필요합니다.
은퇴 후 전원주택을 지을 목적으로 토지와 촌집을 매입하였습니다. 주택을 건축하기 전 기존 시골집을 수리해보자 하여 1년 동안 약 총 5천만 원을 들여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가 잘 된 편은 아닙니다. 업자를 잘못 만나 고생도 많이 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었네요.)
그래서 수리를 좀 더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 감안하여 조정한 금액입니다.) 막상 수리해 놓고 은퇴전에 전원생활을 즐기자라는 게 취지였는데 아파트 + 촌집 생활 왔다 갔다 하다가 코로나 때 작년에 아예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면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땅은 총 339평에 세필지로 나뉘어 있고, 모두 계획관리 지역이어서 추후에 나누어서 파셔도 됩니다. 세 필지 중 한 필지에 촌집이 2채가 있고 그중 한 채가 복층으로 수리되어있습니다. 지목은 전이지만 주택 2동 모두 등기가 있습니다.
입지조건은 이렇습니다.
양포항까지 차로 10여분거리이고 울산-포항 고속버스로 법원에서 가면 차로 1시간 걸립니다. 마을에는 저수지가 있고 호수는 10여 가구 정도로 3가구가 외지인이고 동네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으로 가시거나 돌아가시면서 점점 세대교체가 되고 있습니다.
블루밸리 산업단지 때문에 마을 입구 500미터 앞까지 4차선 도로가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집 내부를 보시려면 주말에 약속을 잡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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